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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최정원, ‘소양강처녀’ 열창…박명수 “노래 못하는구나”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4 12:22
2015년 1월 24일 12시 22분
입력
2015-01-24 12:20
2015년 1월 24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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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용감한 가족’ 캡처
용감한 가족 최정원
배우 최정원이 ‘용감한 가족’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 된 KBS2TV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는 새로운 가족이 된 6명이 캄보디아에서 현지인과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 박명수, 이문식, 심혜진, 씨엔블루 민혁, AOA 설현AOA으로 구성 된 ‘용감한 가족’ 여섯 명은 캄보디아로 떠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의 수상 가옥에 자리를 잡았다.
최정원은 가족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남자들과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가던 중 지쳐 보이는 가족들을 위해 ‘소양강 처녀’를 열창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박명수는 열창하는 최정원에게 “노래를 못하는 구나”라며 구박을 하기도 했지만, 이문식은 추임새까지 붙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가족 최정원. 사진=KBS ‘용감한 가족’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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