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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서당체험, 훈장님 꾸중에 민국 ‘훌쩍 훌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0:35
2015년 1월 26일 10시 35분
입력
2015-01-26 10:32
2015년 1월 2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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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서당체험이 화제로 떠올랐다.
25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출연해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훈장님에게 서예를 배우던 민국은 훈장님의 훈계에도 불구, 먹물이 묻은 붓으로 방바닥에 낙서를 계속했다.
결국 훈장님은 민국을 말린 뒤 꾸중을 했고, 송민국은 입을 삐죽거리며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 흘렸다.
대한 역시 형이란 이유로 훈장님에게 소환됐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막내 만세는 형들이 혼나는 모습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아가들 너무 귀엽네요”, “삼둥이, 민국아 왜 그랬어”, “삼둥이, 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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