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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귀가명령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이런 면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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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3:42
2015년 1월 26일 13시 42분
입력
2015-01-26 13:40
2015년 1월 26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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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김지영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훈련소로 향해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에서 김지영은 입소를 위해 면접을 봤다.
김지영과 이다희, 강예원은 입소하자마자 체력 테스트에서 탈락해 귀가 명령을 받게 됐다.
김지영은 “아들과 가족에게 한 약속 때문에라도 돌아갈 수 없다”며 “엄마로서 좀 더 강인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훈련에 투입될 수 없다면 청소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소대장이 “단지 아들 때문인가”라고 묻자 김지영은 “그건 나의 의지다”라며 입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관계자들은 귀가 여부를 다시 논의했고 김지영을 포함해 모두 생활관에 남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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