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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둥이, 서당서 예절 배워… 민국, 훈장님 호통에 ‘밍무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4:46
2015년 1월 26일 14시 46분
입력
2015-01-26 14:44
2015년 1월 2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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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서당’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서당을 찾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민속촌에 방문한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서당 수업을 통해 붓글씨를 배웠다. 하지만 민국이는 붓을 이용해 바닥에 낙서하는 등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결국 훈장님은 “누가 이렇게 방바닥에 하라고 했어. 민국이 앞으로 와”라고 호통쳤다.
민국이는 울먹이며 앞으로 나갔고 이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럽게 울었다.
한편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궁중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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