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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 ‘팔, 등 문신 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4:45
2015년 1월 26일 14시 45분
입력
2015-01-26 14:44
2015년 1월 2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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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자신의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2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훈련소로 향해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에서 엠버는 훈련소에 입소해 신체검사를 받았다. 군의관은 엠버에게 “문신이 있냐”고 물었고 엠버는 “팔과 등에 있다”고 답하며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군의관이 엠버의 팔에 있는 문신 크기를 재 보자 7cm가 넘었다. 이에 엠버는 신체검사 합격 기준점인 ‘7cm가 넘는 문신’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됐다.
군의관은 이후 “대대장과 상의해 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사진제공 =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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