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서당 체험 이어 ‘궁중떡볶이 먹방’…차세대 먹방 스타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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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6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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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서당.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삼둥이 서당.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삼둥이 서당’

삼둥이의 서당 체험이 화제인 가운데 삼둥이의 궁중떡볶이 먹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2회에서는 ‘수고했어 오늘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대한-민국-만세)를 위해 궁중 떡볶이를 만들었다. 만세와 민국은 부엌문 앞에서 “궁중떡볶이”를 연호하며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떡볶이가 완성되기 무섭게 삼둥이들은 먹방을 시작했고 뜨거움에도 아랑곳 않고 많은 양의 떡볶이를 모두 먹어치워 먹방둥이의 면모를 자랑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삼둥이 서당 체험 너무 귀여웠다”, “삼둥이 서당 체험도 귀엽고 먹방도 귀엽고”, “삼둥이 서당 체험 유생옷 깜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당체험에 나선 삼둥이는 서예를 배우던 중 민국이의 장난으로 인해 훈장님께 혼이 났고 민국과 만세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삼둥이 서당.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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