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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다이어트 좀 하자” 시어머니 잔소리에 ‘뜨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6:45
2015년 1월 26일 16시 45분
입력
2015-01-26 16:38
2015년 1월 26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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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배우 김지영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몸무게로 시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2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훈련소로 향해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 방송에서 김지영과 다른 멤버들은 입소를 앞두고 신체검사를 받았다. 신체검사 결과 멤버들 모두 프로필상 신체 사이즈와 신제 사이즈가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배우 김지영은 키 162cm에 몸무게 56kg으로 밝혀져 프로필상 몸무게와 11kg 차이로 가장 컸다.
이에 내레이션을 맡은 김지영의 시어머니인 배우 김용림은 “우리 며느리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좀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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