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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11자 복근 공개…소유진 “샤워할 때 보게 된다” 감탄 절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4:35
2015년 1월 27일 14시 35분
입력
2015-01-27 10:42
2015년 1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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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가희가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26일 가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가희는 냉장고를 부탁한 이유에 대해 “싱글녀가 시크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가 있을까 싶어 부탁드렸다. 혼자 있을 때 궁상맞게 먹는 거 말고 멋진 여자처럼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가희는 이어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돼 있었다.
몸매 관리를 위한 식품들이 즐비한 냉장고를 구경하던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가희의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본 적 있다. 정말 완벽하다.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예술작품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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