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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추돌사고… 정체되어 있던 사고구간, 경미한 사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0:56
2015년 1월 27일 10시 56분
입력
2015-01-27 10:50
2015년 1월 27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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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 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은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씨와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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