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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터보 김정남 “토토가 섭외, 원래 나 아닌 마이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1:41
2015년 1월 27일 11시 41분
입력
2015-01-27 11:37
2015년 1월 27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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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터보 마이키’
‘힐링캠프’ 김정남이 터보 마이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터보 마이키와 연락은 자주 하느냐”며 전화 연결을 준비했다. 김정남은 “친하긴 하다. 그런데 통화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터보 마이키와 전화통화에서 “형 ‘무한도전’ 나온 거 봤니? 그거 원래 네 거였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터보 마이키는 “아니다. 형 엄청 좋았다”며 “저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김정남은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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