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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추돌사고… 지프 차량 몰고가다 서 있던 승용차 들이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1:50
2015년 1월 27일 11시 50분
입력
2015-01-27 11:47
2015년 1월 27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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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냈다.
강성훈은 지난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본인 차량인 지프를 몰고가다 정체로 서 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추돌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추돌 직후 강성훈은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씨와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음주운전은 아니라던데요”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멍때리고 운전했나봅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다행히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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