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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내고 차량 반파, "어쩌다 이런 사고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1-27 13:48
2015년 1월 27일 13시 48분
입력
2015-01-27 13:47
2015년 1월 27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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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동아일보 자료사진.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 사고를 냈다.
1월 26일 오후 경찰 관계자는 "강성훈은 26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도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근처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앞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며 "이 여파로 주변에 있던 승용차와 버스 등 4대의 차량이 연달아 추돌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다. 또한 강성훈을 포함한 운전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차를 들이받아 5중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앞에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의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성훈, 안타깝네요" "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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