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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해체 후 예원, “피드백 없는 회사…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6:55
2015년 1월 27일 16시 55분
입력
2015-01-27 16:53
2015년 1월 27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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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사진제공 = 예원 트위터
‘예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이 팬에게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예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 달지도 못하고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고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마워 그냥 다. JEWELRY forever. 예원아. 세미야 수고했어, 잘했어. 쥬얼리는 팬들에게 영원해’ 라고 적힌 현수막이 바닥에 펼쳐 있다.
이어 예원은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들어줄 수 있는 걸까요. 화가 난다 정말”이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한편 예원이 속해있던 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7일 쥬얼리가 공식 해체한다고 전한 바 있다.
예원. 사진제공 = 예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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