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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틴탑 니엘, 대인기피증?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21:16
2015년 1월 27일 21시 16분
입력
2015-01-27 21:14
2015년 1월 27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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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4가지쇼’ 방송화면 캡쳐
4가지쇼 틴탑
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이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는 틴탑의 니엘이 출연해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여가시간에 방에만 주로 있는 이유를 전했다.
니엘은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속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4가지쇼 틴탑 니엘, 안타깝다”, “4가지쇼 틴탑 니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4가지쇼 틴탑. 사진=Mnet ‘4가지쇼’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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