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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유호정 사로잡은 비결? 어리바리할 때 잡았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8 11:56
2015년 1월 28일 11시 56분
입력
2015-01-28 11:52
2015년 1월 28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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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재룡이 유호정을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이재룡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호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룡은 “그전까지는 (유호정이)그냥 동생이었는데 갑자기 보고 싶더라. 나오라고 해서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훈이 “당시 유호정은 빅 스타였지만 이재룡은 아니지 않았나. 어떻게 결혼하게 됐는지 되게 궁금했다”라고 말하자 이재룡은 “왜 (유호정이)나랑 결혼했냐고?”라며 “다 무슨 이유가 있지 않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본인에게 유호정을 반하게 할 만한 어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아내가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전에, 방송국에 막 들어와서 어리바리 할 때 잡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재룡과 유호정은 지난 199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에서 연인 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5년 결혼에 골인. 올해 결혼 20년차인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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