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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우결’은 싱글이 나가야…애인 있으면 가식적이 돼” 소신 발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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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13:47
2015년 1월 28일 13시 47분
입력
2015-01-28 13:47
2015년 1월 28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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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장수원’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봇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수원은 24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의 어머니는 “너도 ‘우결’ 나가서 가상 결혼식 한 번 해보면 안 돼?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은 “나도 예전에는 보면서 재밌을 것 같았는데 저것도 나오는 출연자가 애인이 없어야 한다”며 “남녀가 애인이 있으면 가식적이다. 싱글들이 만나서 해야지”라고 답했다.
한편 장수원은 2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김재덕과 함께 출연해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장수원.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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