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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셀프 디스? “내일 집 경매 들어간다” 씁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9 08:20
2015년 1월 29일 08시 20분
입력
2015-01-29 08:14
2015년 1월 29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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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본인의 집이 경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시청률에 대해 언급하자 김구라는“그 다음 주에 시청률이 또 빠졌다”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윤종신이 “그런 말 좀 하지 말라”고 하자 김구라는 “90년대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 때 그 밑바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힘든 시기도 견딜 수 있는 거다”라며 “내일 집 경매 들어간다”고 담담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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