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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종신 “90년대 김구라, 우리랑 겸상도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9 10:54
2015년 1월 29일 10시 54분
입력
2015-01-29 10:41
2015년 1월 29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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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본, 김건모, 김성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90년대 유행어를 언급하자 윤종신은 “김구라는 90년대에 미생이었다. 우리랑 겸상 못했다”고 디스했다. 김국진 역시 “난 쟤(김구라)를 몰랐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구라는 “당시 (나는)철저한 아웃사이더였다”고 자폭 개그를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김구라는 집이 경매에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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