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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이본 ‘나는 재벌이다’ 발언 해명 “70평 집이 있는 건 사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9 16:02
2015년 1월 29일 16시 02분
입력
2015-01-29 15:56
2015년 1월 29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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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방송인 이본이 ‘재벌설’에 대해 털어놨다.
2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이전 ‘나는 재벌이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하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들이 “오래 쉬지 않았나?”라 묻자, 이본은 “그동안 벌어둔 게 있다.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근데 사실 재벌 얘기는 ‘나는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필요 없다’가 아니라 ‘내 마음이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부럽지 않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앞뒤 얘기는 다 드러내고 ‘난 재벌이다’는 말만 나갔더라”고 설명했다.
이본은 또 “그래도 70평집이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이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본, 이본 정말 많이 벌었나보다”, “라디오스타 이본, 이본 예전 인기가 장난 아닌게 느껴진다”, “라디오스타 이본, 이제 이렇게 출연하면 곧 재벌 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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