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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과 커플 잠옷까지?… 과거 민낯 보니 ‘청순’ 그 자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9 18:21
2015년 1월 29일 18시 21분
입력
2015-01-29 18:17
2015년 1월 29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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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KBS2 ‘투명인간’에서 강호동과 부부상황극을 연출한 가운데, 과거 화장 전 후 사진이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13년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세연의 화장 전 후 모습이 찍힌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각각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민낯 모습과 메이크업 후의 화사해진 모습이다. 특히 민낯 사진은 화장 후 사진과 별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진세연이 강호동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진세연과 강호동은 사내 엘리베이터를 안방처럼 꾸며놓고 신혼부부가 되는 상황극을 하며 커플 잠옷까지 입고,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면서도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로 진세연과 예능 호흡을 맞췄다. 진세연 역시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 주는 등 애교를 부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둘의 깨알 부부연기 알콩달콩 했어요”,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진세연 여신인 줄 알았어요”,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민낯이랑 화장한 거랑 차이가 전혀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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