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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전원주, 순대국 광고모델 계약 사기 혐의로 피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1-30 06:55
2015년 1월 30일 06시 55분
입력
2015-01-30 06:55
2015년 1월 30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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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 사진제공|채널A
배우 전원주가 광고모델 계약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프랜차이즈 순대국 가맹사업자 권모씨는 전원주가 자신과 계약을 체결해놓고도 다른 순대국 가맹사업체와 광고모델을 맺었다며 26일 경찰에 고소했다.
권씨는 “전원주가 광고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다른 순대국 업체와 계약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원주는 “CF 보충촬영을 한다고 해서 촬영했는데, 그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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