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윤은혜의 과거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은혜는 2011년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 Confused), 캘빈클라인과 함께 ‘네이키드 글래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은혜는 파격적인 노출로 강렬한 이미지의 언더웨어 누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볼륨 있는 몸매에도 불구하고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띤다.
한편 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에 올랐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택하며 “예전에 이상형이었다. ‘X맨’ 때도 그렇고 윤은혜 씨와 추억이 많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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