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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08:29
2015년 2월 4일 08시 29분
입력
2015-02-04 08:21
2015년 2월 4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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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사진제공 = KBS
‘정세진’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KBS의 한 관계자는 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지난 1월 중순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역시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고 전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산후조리를 위해 휴식 중이며 출산 휴가를 끝내고 복귀하는 것은 올해 가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세진 아나운서는 2013년 6월 11세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세진.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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