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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 첫인상? 연예인 보는 느낌…떨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09:55
2015년 2월 4일 09시 55분
입력
2015-02-04 09:45
2015년 2월 4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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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최우식.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유이 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애프터스쿨 유이의 첫인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주연 배우 유이, 최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유이의 첫 인상에 대해 “정말 떨렸다. 원래 여자를 대할 때 어려운데 애프터스쿨 유이라는 연예인을 보는 느낌 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친해지고 나니 이웃집 누나 같이 털털하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기대돼”, “유이 최우식, 케미 궁금”, “유이 최우식, 최우식 귀엽네”, “유이 최우식, 유이 살 많이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와 최우식이 열연을 펼칠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2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이 최우식.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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