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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의 ‘황당 미션’ 성공에 “숨 넘어갈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4:17
2015년 2월 4일 14시 17분
입력
2015-02-04 14:06
2015년 2월 4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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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MBC 리포터가 전현무의 황당 미션을 완벽하게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지금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황당한 션을 전달했다.
이에 이하나 리포터는 방송 종료 직전인 8시 57분쯤 생방송이 진행되는 상암 MBC 스튜디오에 도착해 미션을 성공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아침 출근길은 너무 힘들다”며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짧은 인사를 건넸다.
‘이하나 리포터’에 네티즌들은 “이하나 리포터, 성공했다니 대박이다”,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랑 친한가?”, “이하나 리포터, 이런 미션 왜했지?”, “이하나 리포터, 방송 너무 재미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나 리포터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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