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완벽한 수영복 몸매 자랑…수영 실력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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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4일 16시 33분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선보였다.

4일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 제작진은 선수용 수영복을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 선수로도 인정받았던 유이는 실제 선수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을 보여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실제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이 함께해 더욱 실감나는 대회 장면이 연출됐다. 유이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선수들과 둘러 앉아 함께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한편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하는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분),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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