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이재용 “여의도에 계시는 분들 드라마 꼭 보시길” 당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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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5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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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이재용. 사진 = 동아닷컴 DB
징비록 이재용. 사진 = 동아닷컴 DB
‘징비록 이재용’

배우 이재용이 드라마 ‘징비록’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시청을 당부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주니퍼 룸에서 KBS1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이재용, 김혜은, 김상휘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극 중 이산해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용은 “여의도에 계시는 분들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용은 “대본을 보며 느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에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 않다”며 “전 국민들이 드라마를 보고 많은 것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14일 첫 방송한다.

징비록 이재용.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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