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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가 소개한 마유크림, ‘마유’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5 18:02
2015년 2월 5일 18시 02분
입력
2015-02-05 17:15
2015년 2월 5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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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겟잇뷰티’ 이하늬가 소개한 마유크림, ‘마유’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
이하늬가 ‘겟잇뷰티’를 통해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이 ‘마유크림’이라고 소개했다.
4일 이하늬와 소유, 김정민의 사회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말의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기름을 뜻하는 마유가 소개 됐다.
이날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말하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을 알렸다.
이에 전문가들은 “마유크림에는 불포화 지방산의 성분이 많다”며 “사람의 피부 성분과 유사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또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마유는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화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마사지를 한다”며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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