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30대 중반의 여배우로서는 이례적인 일로 이유리는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이후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유리 겸임교수 임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유리 겸임교수, 가르치는 것도 잘할 듯”, “이유리 겸임교수, 화내면 무섭겠다”, “이유리 겸임교수, 수업 재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 시청률 37.3%의 화제작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활약했던 이유리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연기자상’과 함께 데뷔 13년 만에 ‘대상’을 받아 주목받았다. 드라마 속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높은 몰입도로 회를 거듭하며 비중과 인기를 늘려가 주역으로 등극했다.
이유리 겸임교수. 사진=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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