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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10년 후 육지담, 제2의 윤미래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6 09:12
2015년 2월 6일 09시 12분
입력
2015-02-06 09:11
2015년 2월 6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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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을 ‘제2의 윤미래’로 지목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회에서는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인의 여성 래퍼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나선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라임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거론했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저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은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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