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여고생 래퍼 육지담에 스윙스 극찬 “스승 허인창보다 잘한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사진=엠넷 ‘쇼미더머니3’ 시즌2 방송화면 캡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이 지코의 1번 트랙을 차지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과거 ‘괴물래퍼’ 스윙스가 육지담을 극찬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육지담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시즌2에 여고생 래퍼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송에서 육지담은 단정한 교복차림과 대비되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래핑을 선보였고 심사위원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심사위원을 맡은 스윙스는 육지담이 랩하는 내내 감탄하는 표정을 지었으며 개인 인터뷰에서는 “육지담의 스승인 랩퍼 허인창보다 훨씬 잘한다“고 말하며 육지담의 실력을 높이 샀다,

한편, 육지담은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회에서 지코의 트랙을 차지GO 참가자들과 불꽃 튀는 랩 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주인공을 차지했다. 또한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의 ‘밤샜지(Prod. byZICO)’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사진=엠넷 ‘쇼미더머니3’ 시즌2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