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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은미, 5월 결혼 “이상형? 미래 가능성 男”…사업가 예비신랑 직업이? ‘깜짝+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6 11:34
2015년 2월 6일 11시 34분
입력
2015-02-06 11:01
2015년 2월 6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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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사진 = 동아닷컴DB
고은미, 5월 결혼
배우 고은미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고은미는 2010년 방송된 QTV ‘여자만세’에서 “남자의 현재보다는 가능성을 본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어 고은미는 “다방면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5일 다수 연예매체에 따르면 고은미는 8세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고은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은미, 5월 결혼, 축하한다", "고은미, 5월 결혼, 부럽다", "고은미, 5월 결혼,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고은미, 5월 결혼/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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