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한터차트 실시간 1위 차지…인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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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6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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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제공 = 쏘스뮤직
여자친구. 사진제공 = 쏘스뮤직
‘여자친구’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반 판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5일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로 음반 판매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1월 15일 데뷔 이후 3주 만에 음반차트 1위에 오르게 됐다.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는 소녀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트랙들로 이루어졌다.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파워풀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담긴 노래이다.

소녀다운 감성의 노래와 비주얼을 선보임에도 무대 위의 ‘칼군무’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6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유리구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친구. 사진제공 = 쏘스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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