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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형탁 “화장 떡칠하는 이유? 여자 피부톤이 맞아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6 16:30
2015년 2월 6일 16시 30분
입력
2015-02-06 15:38
2015년 2월 6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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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제공 =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피부톤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6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겸 배우 도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실제 고향이 전라남도 여수다. 여수에서 고등학교 2학년 5월까지 살다 서울에 왔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는 심형탁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다. 심형탁이 “미아리에서 태어났다”고 답하자 정찬우는 “얼굴은 왜 이렇게 하얗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여자 피부톤이 맞아서 일부러 하얗게 떡칠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 사진제공 =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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