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결혼’ 허미영, “지금 임신 5개월…살 많이 쪘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8 17:19
2015년 2월 8일 17시 19분
입력
2015-02-08 17:18
2015년 2월 8일 17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허미영SNS
허미영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34)이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8일 허미영(34)은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랑 A씨(35)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소감을 전했다.
허미영은 “방송을 오래 쉬어서 걱정했는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아빠 손을 잡고 들어가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허미영은 2세 계획에 대해 “걱정을 한 부분이기는 한데 지금 임신 중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허미영은 “그래서 살이 많이 쪘는데 기사에 자꾸 1년 전 사진이 나오고 글래머라고 나오더라”며 “그런 사진 찍었을 때보다 6kg 정도 쪘는데 포토샵한 거라 오해할까봐 걱정했다. 지금 임신 5개월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또 허미영은 “앞으로 아이를 낳아 잘 키우겠다”며 “방송에 복귀하고 싶어 준비 중이었는데 결혼과 맞물리게 됐다. 내 고향인 ‘개그콘서트’ 무대로 다시 복귀하고 싶은 게 내 희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미영의 예비신랑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 열애 끝에 이날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양상국,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맡고, 유명 비보이 공연도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허미영 결혼. 사진=허미영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3만원대면 나쁘지 않아” 무한리필 식당, ‘가성비 외식’ 떠오른 이유
소행성 ‘베누’서 DNA 발견…지구 생명체 원료, 우주서 기원했나
밤사이 무주 덕유산 설천봉 내 팔각정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