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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김나나, 김주혁 두고 신경전… 질투심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9 11:15
2015년 2월 9일 11시 15분
입력
2015-02-09 10:58
2015년 2월 9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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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1박 2일’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가 김주혁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특종 1박 2일’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김나나, 김빛이라, 강민수, 김도환, 정새배, 이재희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던 중 김빛이라 기자가 짝궁인 김준호와 함께 뒤늦게 등장했다. 이에 김빛이라는 “안녕하세요. KBS 보도국 사회 2부 김빛이라라고 합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4년 차 입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준호는 “누가 오길 기다렸나고 물으니 김주혁이라고 하더라”라고 기습 폭로해 김빛이라 기자를 당황하게 했다.
이 말에 김주혁의 눈빛은 김빛이라 기자에게 향했고, 이에 짝궁인 13년차 김나나 기자는 “가시려고요?”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나 기자는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김나나 기자는 평소 청순한 외모와 냉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빛이라 기자는 경인방송 o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을 만큼 미모도 뛰어나다. kbs에서는 미녀기자로 활약중이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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