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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리지, “학창시절에 인기 많았냐”는 질문에 답변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9 15:55
2015년 2월 9일 15시 55분
입력
2015-02-09 15:54
2015년 2월 9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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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리지 = SBS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리지’
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컬투쇼’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리지는 9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학교 다닐 때 트로트 즐겨 불렀느냐”고 묻자 리지는 “그렇다”고 답하며 “여고에 다니다가 연습생이 되고 나서 남녀공학으로 전학을 갔다”고 답했다.
이어 리지는 컬투의 “학교에서 인기 많았느냐”는 질문에 “그랬다. 연습생이라는 아우라 때문에 인기가 많았나 싶기도 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컬투쇼 리지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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