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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 최정윤 때문에 ‘청담동 며느리’ 탈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09:21
2015년 2월 10일 09시 21분
입력
2015-02-10 08:13
2015년 2월 10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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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갈무리.
‘힐링캠프 슈’
‘힐링캠프’ 슈가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오디션에 탈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정윤, SES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슈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슈는 ‘청담동스캔들’을 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결국 슈는 “사실 이 드라마의 오디션을 봤었다. 그런데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저는 시놉시스도 다 봤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슈는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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