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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 육아 고충에 ‘폭풍 눈물’… “‘정글의 법칙’ 가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11:05
2015년 2월 10일 11시 05분
입력
2015-02-10 10:35
2015년 2월 10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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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슈’
‘힐링캠프’에서 SES 출신 슈가 육아에 대한 고충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져 슈를 비롯한 배우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슈는 이날 “셋은 정말 힘든데 남자들은 모른다”며 MC 이경규에게 “그러니까 아내에게 잘해주세요”라고 따끔한 충고를 했다.
이어 슈는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쏟아내며 “스트레스 받을 시간도 없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라며 “거울도 못 보고 애가 셋이라 일할 수 있는 게 딱히 보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고 복근 만들어서 ‘정글의 법칙’에 가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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