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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김세영, LPGA 투어 데뷔 첫승에 세계 랭킹 23위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11:36
2015년 2월 10일 11시 36분
입력
2015-02-10 11:33
2015년 2월 10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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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세계랭킹 23위‘
지난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22·미래에셋)의 세계랭킹이 23위로 수직 상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김세영은 지난 9일 끝난 퓨어실크바하마 LPGA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랭킹 점수 2.25점에서 0.99점을 더해 3.24점으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순위에는 리디아 고가 ‘세계 1위’ 타이틀을 2주 연속 유지했고, 박인비 2위, 김효주 7위, 유소연 8위를 기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정말 대단하다”,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한국 선수들 화이팅”,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항상 응원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발표된 세계랭킹에선 37명의 한국 선수가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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