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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신혼집 공개, “36세까지 용돈 받아”…무명시절 연봉 얼마?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16:01
2015년 2월 10일 16시 01분
입력
2015-02-10 14:43
2015년 2월 10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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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신혼집 공개.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조재윤 신혼집 공개’
배우 조재윤이 ‘좋은아침’에서 신혼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생활고 고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재윤은 2013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무명시절 연봉이 15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이어 “서른다섯-여섯까지 용돈을 받았다. 어머니가 침대 맡에 2~3만 원을 놓고 나가시면 그 돈으로 대학로 갈 때 차비하거나 술을 사 먹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윤은 10일 SBS ‘좋은아침’에 다시 출연해 아내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이날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하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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