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과거 임효성과 찍은 만삭화보 보니…‘섹시+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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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0일 16시 06분


힐링캠프 슈. 사진제공 = 모노기획
힐링캠프 슈. 사진제공 = 모노기획
‘힐링캠프 슈’

과거 인기 아이돌그룹 S.E.S 출신 슈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임효성 부부가 촬영했던 만삭화보에 새삼 눈길이 간다.

슈-임효성 부부는 2010년 ‘원규앤노블레스’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슈는 만삭의 몸으로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임효성은 상반신을 드러냈다. 특히 슈는 기존과 달리 보이시한 쇼트 커트에 섹시한 컨셉트를 더했고 임효성은 한층 더 남자다운 매력을 부각시켜 눈에 띤다.

당시 슈의 소속사였던 모노기획 측은 “슈가 2010 월드컵의 승리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9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슈가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여 화제에 올랐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슈는 “아이 셋을 키우는 건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모른다”며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 거울도 못 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슈. 사진제공 = 모노기획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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