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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혼집 공개 조재윤 “허니문 베이비 생겼으면…나 닮은 딸일까 걱정”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16:37
2015년 2월 10일 16시 37분
입력
2015-02-10 16:31
2015년 2월 10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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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신혼집 공개. 사진제공 = 라프로메제
‘조재윤 신혼집 공개’
배우 조재윤이 ‘좋은아침’에서 신혼집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허니문 베이비를 원한다고 발언한 일이 화제다.
조재윤은 7일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조은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은애 씨는 조재윤보다 9세 연하의 쇼핑호스트로 알려져 있다.
예식 전 취재진 앞에 선 조재윤은 “오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예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취재진이 2세 계획을 묻자 조재윤은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저 닮은 딸을 낳을까 걱정이지만 아들, 딸 구분 없이 빨리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조재윤은 10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내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이날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하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사진제공 = 라프로메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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