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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재윤 신혼집 공개, 9세 연하 아내 세뇌시켜 결혼 골인? “계속 결혼하자 얘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17:13
2015년 2월 10일 17시 13분
입력
2015-02-10 16:43
2015년 2월 10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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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신혼집 공개.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조재윤 신혼집 공개’
배우 조재윤이 ‘좋은아침’에서 신혼집을 공개하며 결혼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9년간 알고 지내왔던 아내와 1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재윤은 7일 9세 연하의 쇼핑호스트로 알려진 조은애 씨와 결혼한 바 있다.
조재윤은 “(아내에게)계속 ‘사귀자’, ‘결혼하자’고 말했다. 그게 어느 순간 세뇌된 것 같다”며 아내와 교제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조재윤은 이날 신혼집을 공개하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조재윤은 신혼집을 공개하며 방송 일을 아내를 위해 특별히 만든 드레스룸을 소개하고 집안 곳곳에 걸린 아내 사진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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