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글의 법칙’ 홍일점으로 첫 예능 나들이…베트남行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11일 09시 29분


사진=영화 인간중독 스틸
사진=영화 인간중독 스틸
배우 임지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홍일점으로 예능에 첫 도전한다.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동아닷컴에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in 베트남’을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지연은 이달 중 ‘정글의 법칙 in 베트남’편을 위해 출국한다. 특히 임지연은 섭외된 멤버들 가운데 홍일점인 것으로 알려져 예능 첫 도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오)에서 송승헌과 파격적인 불륜 연기를 펼치며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이후 임지연은 수많은 러브콜 가운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에 여주인공으로 전격 합류했고 이번 상반기 개봉을 기다리는 중이다.

사진=영화 인간중독 스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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