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국내 활동 잠정적 중단, 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11일 09시 40분


도희. 동아닷컴DB
도희. 동아닷컴DB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가 걸그룹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해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한 매체는 도희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뒤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타이니지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0일 “사실상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됐다.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에서 큰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팀 유지가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국내 활동은 중단됐고, 두 멤버가 태국 활동을 원했기 때문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당분간 두 멤버는 태국에서 그리고 도희는 국내에서 각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인 도희는 2012년 타이니지로 가요계에 데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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