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동안 비결 알고 보니? “화장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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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2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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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사진 = 동아닷컴 DB
블러드 구혜선. 사진 = 동아닷컴 DB
‘블러드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블러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화장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이어 “평소에 피부과를 잘 안 다녔는데 요즘엔 좀 다녔다. 책자도 보고 있고 (미용에 대한) 여러 가지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연하남인 안재현과 함께 연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과정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힐러’의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한다.

블러드 구혜선.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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