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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화끈한 19금 경험담… ‘마녀사냥’ 나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0:01
2015년 2월 12일 10시 01분
입력
2015-02-12 09:57
2015년 2월 12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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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화끈한 19금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균성은 순결 지키기 서약을 묻는 MC들에게 “방향성을 거기다 두면 더 좋지 않을까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연약하다보니 서약을 해도 많이 넘어진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라디오스타’ 강균성은 “넘어져도 계속 그 방향성을 두고 나아가는게 중요한거지 ‘넘어졌으니까 막 해도 돼’라는 것은 방향이 틀어진거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승수는 “만약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만났을 때는 할 수 없는 것이냐?”고 물었고, 강균성은 “‘지금부터라도’라는 생각으로 지키면 된다”고 대답했다.
MC 김구라는 “약간 회개하는 느낌이구나”라고 이해했고, MC 윤종신은 “내가 보기에는 되게 자주 회개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심지어 강균성은 “제가 첫 경험을 굉장히 늦게 했는데…”라고 폭탄 고백하기도 했다. 결국 김구라가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질색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균성은 다양한 성대모사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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