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과거 꿈이 ‘JYP’ 대주주?…‘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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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2일 10시 04분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균성’

가수 강균성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화제에 오르며 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강균성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시사회’에 출연해 “언젠가 기사로 났으면 하는 희망뉴스를 말해 보라”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균성은 “‘노을 대박으로 JYP대주주 됐다’는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며 “박진영 사장님은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새 앨범도 제가 내 드리고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MC가 “(박진영을) 연습생으로 강등시켜서 지적하고 가르치고 할 생각이냐”라고 다시 묻자 “노래도 가르쳐 주고 곡도 다시 써 주겠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균성은 1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해 있을 당시 수입을 밝혔다. 이날 강균성은 ‘라디오스타’에서 “JYP가 노을에 100억 원을 투자했었다는데 사실이냐”는 물음에 “사실이다. 그런데 월 40만 원씩 벌었다. 정말 면목이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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