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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성대모사의 달인 등극? “수준급 끼 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1:21
2015년 2월 12일 11시 21분
입력
2015-02-12 11:19
2015년 2월 12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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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균성’
가수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에서 성대모사로 끼를 뽐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1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전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 과거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부르다 ‘어디로’를 타령으로 해버리고 ‘갈지를 몰라’에서 음이탈을 한 후, 당황해서 다시 노래를 불렀는데 타잔 소리가 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박진영이 실수한 부분을 이어서 성대모사로 해 달라 부탁하자 강균성은 박진영 성대모사를 선보여 MC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균성은 이어 로커 김경호의 화난 버전, 바이브 윤민수, 개그맨 이휘재와 김민교,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김장훈의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수-조동혁-가수 정기고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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